이러다간 전공을 바꾸고 말거야
국사를 가르쳤다.
매우 열심열심 가르쳤다.

아무래도 아이들은 수학보다는 다른 과목이 좋은가보다
수학을 가르칠때는 이렇게 분위기가 훈훈하지 않았는데.....

난 왜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과목을 전공하게 되었을까
난 왜 수학을 좋아했을까
왜 아이들은 안 좋아할까

.....

중간고사 성적이 조금이나마 올랐으면 좋겠다!
다음주는 시험주간이라 쉬고, 다다음주에 보겠지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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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노마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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