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글 이전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따위의 잉여글은 없었던 걸로 친다.
얼른 증거인멸을 위해 별모양으로 삭제해버려야겠다^^

만든지는 벌써 일주일이 넘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. 미안해 블로그 관리자들이 게을러서 ㅠㅠ

심지어 블로그 제목도 이름없음인데, 너무 흉가같아서 스킨이랑 이것저것 꾸며보았다.
으하하 이럼 좀 블링블링해지나!!!!!...


는 훼이크고 내용없음...ㅠㅠ




그래서 오늘 나에게 있었던 아무 쓸데없는 일을 시간을 들여서 써보기로 한다.
으하하 교회갔다가 학교에 가서 위상을 공부하고 쳐자다가 깨워준 언니에게 감사하며 밥을 먹고 과외를 서둘러 갔다가 집에 옴
끝!




...
......



블로그만 내용이 없는 것이 아니라 이 인간도 내용이 없다.
인생이 제목없음.



이걸로 끝나면 섭섭?은 무슨 보는 사람은 관리자밖에 없구만 ㅋㅋㅋㅋㅋㅋ
여튼 섭섭할까봐서 사진도 올린다.

올리면서 느끼는게 3년 반에 접어드는 폰카의 어마어마하게 구린 화질에 새삼 놀란다. 장하구나 ^^









뭔가 이 사진 이상한 것이 느껴지지 않는가??
느껴진다면 당신은 천재적 직감의 소유자!!!!!!



당신은 여기서 이육식을 지칭한다. 왜냐면 이 글을 읽는 것은 이육식밖에 없으니깐 어머!
긴장타라 이육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



별 쓸데없는 글을 별 쓸데없는 사진까지 첨부해가면서 쓰고있는 와중에 '임시저장에 실패하였습니다' 라고 뜬다.
아 왜!!!!!! 이런 글은 저장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냐고!!!아!!!! 아쒸!! 티스토리! 나와!!

....
.....



흑흑 요즘 낮만 되면 머리가 너무 아프다. 사실 지금도 넘 아프다.
이런 정신나간 글을 쓰고 있는걸 보니, 얼른 자는 것이 좋을 듯 싶다.

얼른 시간내서 육식이한테 이것저것 물어봐야겠다. 여러 기능을 하나도 모르겠다. 그리고 짤방파일도 받아야지 ~~랄라~
EJ 90000~~ 개드립은 그만 치고 잠을 자러가야겠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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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노마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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